認爲話劇的特徵不過是‘白而不唱’, 根本缺乏從藝術本體的美學特徵上對話劇的整體把握”
張潔, <推遠情感距離審美期待>, 《中國現代文學》1997년 第 12號, 서울, p. 207
張潔의 말을 통해서도 나타나듯 중국의 연극은 중국 전통극인 戱劇에만 빠져 새로운 세계로 향하지 못한 채 잠들어 있을 뿐
建文四年秋九月越有九日, 庚申霜降。
건문제 4년 (서기 1402년) 가을 9월하고 9일 경신일 상강이었다.
月君赴演武場, 祭旗纛, 考校新舊文武諸將士。
考校 [k?oji?o] 시험
월군은 연무장에 이르러서 독기로 제사를 지내고 새롭고 예전의 문무 여러 장사를 시험을 보았다.
那些衆夫人小姐, 死裏得生, 到了
却說俄蒙交涉, 尙無頭?, 英公使又來一照會, 催索要求條件。
각설아몽교섭 상무두서 영공사우래일조회 최삭요구조건
催索 [cu?su?] 催?(금전의 지불 등을) 재촉하다
각설하고 러시아아 몽골의 교섭은 아직 두서가 없어 영국 공사가 또 조회하러 와서 요구조건을 재촉했다.
看官不必細猜, 便可知是西藏
却說?內閣總理袁世凱, 已奉隆裕太后懿旨, 令他組織臨時政府。
각설청내각총리원세개 이봉융유태후의지 령타조직임시정부
懿旨 [y?zh?]황태후나 황후의 조령(詔令)
각설하고 청나라 내각총리 원세개는 이미 융유태후 의지를 받들어 그에게 임시정부를 조직하게 했다.
(上加?內閣總理五字, 義微而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