豺狼, 恐非盟誓可結, 今日事實足深憂。”
류혼접구도 융적시랑 공비맹서가결 금일사실족심우
류혼이 접해 말했다. “오랑캐는 승냥이나 이리와 같아서 맹세를 결정하지 못하고 오늘 일이 족히 매우 의심될까 염려됩니다.”
李晟亦?入道:“誠如渾言。”
이성역삽입도 성여혼언
이성도 또 끼어 들
豺狼)같이 변하게 되어도 그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일은 일반인의 경우에 의당히 있을 거라 하오나, 제왕의 집안에서도 이러한 근심이 더욱 많거늘,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凡以情勢易阻。而讒間益衆也。所以云情勢易阻者。以宮殿之所御。逐日之進見。地近嚴而勢或
却說曹操整繕軍馬, 出攻劉備。
각설조조정선군마 출공유비
각설하고 조조는 군마를 정비하고 유비를 공격하러 나왔다.
諸將恐袁紹南下, 乘虛襲許, 多有異言。
제장공원소남하 승허습허 다유이언
여러 장수는 원소가 남하하여 허한 틈을 타서 허도를 습격한다고 많이 다른 말이 있었다.
操獨謂劉
진류인하복 즉전팔고중지일 문검망명 견루다인 불금절탄도 얼유기작 공오양선 일인도사화급만가 환요구십마생활니
진류 사람인 하복(앞 8고중 한명)은 장검이 망명함을 듣고 여러 사람에게 연루되니 탄식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재앙이 자기로부터 유래하는데 한갓 선량한 사람만 오염시킨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