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呂布擲弓地上, 笑顧紀靈, 劉備道:“這是天意令汝罷兵?!”
각설여포척궁지상 소고기령 유비도 저시천의령여파병니
각설하고 여포는 활을 지상에 던지며 웃으면서 기령과 유비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하늘 뜻이 당신들이 전쟁을 마치게 함입니다!”
備卽起座獻觴, 向布道謝;
비즉기좌헌
却說楊貴妃迭聞凶耗,心似刀割,已灑了無數淚珠;
각설양귀비질문흉모 심사도할 이쇄료무수루주
痕(흉터 흔; ?-총11획; he?n)의 원문은 珠(구슬 주; ?-총10획; zhu?)이다.
각설하고 양귀비는 번갈아 흉한 소식을 듣고 마음이 칼로 베이는듯 또 셀수 없는 눈물방울을 흘렸다.
及高力士傳旨賜死,突然倒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