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사(量詞)란 사람과 물건을 셀 때 또는 수량을 표현할 때 수사(詞) 뒤에 조수사(助詞)를 붙이는 표현을 말한다. 조수사는 대상에 따라 다르다. 여기서 문제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뒤에 붙는 조수사에 따라서 수사의 음이 변하는 경우 어떤 요소가 관련되어 있는가하는 것이다.
수사(詞)
일본어의 기수(
iii) 전국시대의 사림문화 전국 시대에 사림(士林)이 창조적 주체가 되어 평치천하를 목표로 삼고 사상적 해방과 자유로운 창조를 특징으로 했던 문화 사조를 말한다. (천퉁성, 위의 책, p.160)
와 사관문화 사관문화는 범문란(范文瀾)이 제기한 용어로, 상고부터 진한 시기에 이르기까지 사관 계층이 주체
부사 ‘從’은 부사 ‘從來’와 의미가 같으나 통사론적 측면에서 ‘從’은 단지 ‘不’, ‘未’앞에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 ‘從來’는 긍정, 부정형식 두 경우에 다 쓰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79> 自有這條街以來, 從沒見過這樣蕭索的臘尾歲盡.(이 거리가 생긴이래
여지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