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작용의 과학으로 이해하고 있다.
㉣ 라이지히 이후 의미 작용과 의미 변화를 지배하는 제 법칙에 몰두한 의미론은 20세기에 들어 사회학, 심리학, 철학 등의 주변 학문과 제휴하여 발전하였다.
분트(1900), 마르티(1908) : 심리학적 의미 연구.
메이예(1903) : 사회학적 의미 연구.
‘더 한 잔 더 주세요.’ /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도 있어!’
① 일본어권 학습자들은 어순 오류를 거의 범하지 않음
② 그러나 양 언어 부사어의 위치 차이 때문에 오류를 범함
2.3. 중국어권 학습자
1) ‘나는 먹었다 맛있는 밥.’
① 중국어의 어순 SVO를 그대로 적용해서 어순 오류를 범함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륙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사람은 Warramurrungunji라는 여성이다. 그냐는 바다로부터 북오스트레일리아 섬에 나타났고, 내륙으로 향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을 낳고, 각 아이들을 특정 공간에 두었다. 그녀가 들판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Warramurrungunji는 각 아이들에게 “나는 너희
한국어 조사의 경우 대부분의 연구에서 ‘이/가’는 주격을 그리고 ‘은/는’은 주제를 나타낸다고 제안하고 있다3).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을 단순히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있다. 많은 경우 ‘이/가’가 주어와 주제를 나타낼 때 쓰이고 있고, ‘은/는’도 주어와 주제를 모두 표시하는데 사용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