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랑의 대상에는 제약이 없다 - 원수까지 사랑하라
예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구약의 가르침과 연결하여,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명령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 다음으로 강조한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자인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질 길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대기업의 횡포 앞에 아무런 관심이 없이 그저 내 주머니만을 생각한 채, 너도 나도 값이 싼 통큰 치킨을 선택할 것인가? 과연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서민, 가난한 자들의 입장을 경제학으로 어떻게 바라보
▶심방은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도 안되며 또한 형식적인 방문처럼 너무 짧아서도 안 된다. 적당한 한도 내에서 목회자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심방할 때마다 그에 알맞은 정도만 머물러야 한다.
▶일단 관계가 맺어지면 전화는 목회의 방편으로 이용될 수 있다. 전화는 의사전달을 용이하게
자로서, 절대 타자로서, 전능자로서, 그리고 영원자로서 존재하신다. 이러한 본질을 지니신 하나님은 인간과는 절대로 직접 만날 수 없는 거리에 계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루터는 ‘숨어계시는 하나님’ 이라고 하였다. 만약 하나님이 사람과 같은 본질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사람이
자나 남자나 장애자나 가난한 자나 병든 자나 죄인이나 악인 할 것 없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들은 형제들이다. 아버지 되는 하나님은 본체가 사랑이시다. 사랑이신 그분은 이웃의 약하고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작은 소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