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교사가 체험의 장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며 아동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활동하므로 교사는 그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실천한다. 가상체험학습이 자칫 놀이로 치우치기 쉬우므로 학습 목표를 아동들이 확실히 알게 하며, 학습 안내도 철저하게 주지시켜야 한다.
Ⅱ. 가상체험학습(시뮬레이션체
체험학습을 하기 위하여 ‘개인형’에 포함되는 인간 중심의 교육과정의 한 방법에 접근시켜야 한다. 학교와 교사를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학습 방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 공통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유연하게 운영한다.
Ⅰ. 서론
학생 개개인의 흥미, 소질, 적성 및 능력 등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학습의 주체는 학습자 개개인이기 때문에 자율적인 학습 태도를 바탕으로 개인에 따라 학습 내용과 학습 방법에 대한 선택의 폭이 열려 있어야 한다.
변화와 새로운 아이디어, 교육과정 강의 계획, 공간 이용, 교사와 학생 간,
학습 모형
(2) 모의학습과 역할놀이
모의학습과 역할놀이는 유사한 점이 있기 때문에 이들은 혼동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두 방법은 참가자들이 상호 관련을 맺으며 실제 자신의 행위를 즉각적으로 체험하게 되는 역동적인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모의학습과 역할 놀이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학습이며 마지막 6단계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의 건강에 대한 이론교육 “아프지 않길 바라”임. 1단계 이론교육시간에는 강사의 이론교육 직후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해 수강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들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 2단계의 “가상임신체험” 시간에는 시뮬레이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