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다녀와서)
본 조원들은 지난 2009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신설동에 위치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직원분과의 인터뷰를 하기위해서 기관 방문을 하였다. 본 기관을 선택하게 된 동기로는 다문화가족의 분야 중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이 이주여성들에 관
한국사회에는‘다문화가족’으로 불리는 새로운 인구계층이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한국인남성이외국의신부를맞이하는 결혼이주여성의증가는 비교적 젊은결혼이주여성들의 대규모 유입이라는 현상적 측면과 아울러 그 자녀들의 새로운 보건복지 요구 출현, 노동력의 변화 측면은 물론 장기적으로
한국 문화에 동화될 것을 강요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가정폭력과 갈등의 문제를 양산하지만 언어와 정보력이 부족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의 배경을 가진 외국인(주민) 또는 다문화가족이 겪는 문제나 욕구를 파악해 보고, 사회복지실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는 추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경우 그 자녀들은 사회 속에서 여러 혼란을 겪을 수도 있고 때로는 문화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은 문화적응의 어려움, 정체성의 혼란, 낮은 자아존중감, 낮은 학업성취 및 학교 부적응 등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한국정부는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로 진행할 것임을 명확히 밝혔다(UN CERD, 2007). 한국이 다출신국ㆍ다인종사회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것은 이제 숨길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현실과 제도를 살펴보기에 앞서 다문화사회의 개념, 갈등과 모형을 살펴보고 지향해야할 기준을 우선 정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