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라인들은 이 지방을 갈라디아라 불렀다.)
*근거- ․초대교회의 보편적 인식
․바울이 로마의 행정구역 명칭보다는 실제 지명을 사용하고 있고(1:17,21) 사도행전에서도 분명히 갈라디아 지방을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지방과 구분하고 있다.(행16:6, 18:23)
갈라디아서 3:15, 17절에서 율법과 약속은 반립적인 대조 관계에 놓여 있다. 고후 3:6,14절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대조한다. 옛 언약에서 유대인들은 언약 안에 있는 내인인 반면에 이방인은 외인으로 간주된다. 언약 신학은 ‘신론’에서 출발하는데 구약의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며 유대교도 유
17)했다.
바울이 보았던대로 죄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죽음을 낳는다. 즉 그것은 도덕적인 의미와 영적인 의미에서 죽음을 낳는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또한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하였다.( 죄가 사람 죽임 롬7:118:10.)
죄에는 죽이는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