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법, 문장의 구정, 문장상호 관련등 말하자면 ‘文’에 관련된 문제들도 문제 삼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문장’에 대해서도 문제 되어지고 있다. 또한 동일언어의 품사분류라도 그 문법에 대한 견해에 따라서, 곧 문법 학자에 따라 분류가 다를수도 있다. 일본어 또한 품사분류에 따라 여러 가지
용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용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자. 이 경우는 평소의 언어생활에서도 쉽게 실수하는 사례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의 경우의 ‘강수량’은 ‘비나, 눈, 우박 등이 내린 물의 총량’을 지칭하는 것이므로 ‘강우량(비가 내린 양)’이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