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들뿐만 아니라 동료 인간들, 또 당연히 모든 것을 설계한 신에게 있는 원천들을 식별해야 한다.
3. 도덕감정론의 비판점
“스미스 역시 도덕감정론에서 공감하는 사람은 관망자라고 말한다. 관망은 거리를 뜻한다. 사실 우리가 타인의 고통에 쉽사리 공감하지 않는다는 것이 스미스의
방향으로 그리스도교 윤리를 전개시켰다.
결국 니버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서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를 구분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서문에서 니버는 개인의 도덕이나 국가, 민족과 같은 사회적 집단의 도덕은 당연히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플라톤에 대한 Mackie의 비판]
플라톤 : 현상계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이데아를 ‘직관’함으로써 인식할 수 있음
Mackie의 비판 : 형이상학적 실재·객관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것에 근거한 모든 도덕판단은 거짓, 즉 오류에 빠진다(오류이론)
①상대성에 의한 논변 : 맥키는 상대주의의 입장
도덕적 정서는 실제로 도덕적 행동에로 안내하기 위하여 원초적․주관적인 감정상태를 극복한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원초적․주관적인 감정들을 극복하여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할 때 그 정서는 도덕적 정서이다.
도덕적 정서, 인지, 행위는 실제의 도덕 생활에서 우리도 잘 알지 못
Ⅰ. 철학자 데이비드 흄의 철학
흄은 TreatiseⅢ 1장(part1) 1절(section 1)에서 "도덕적 분별은 이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감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흄에 의하면 우리들 마음의 작용은 모두 지각이다. 모든 지각은 인상과 관념,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도덕적 구분도 지각이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