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 행위를 하도록 하는 유혹에 저항하려면 아동은 도덕 규칙을 학습해야 할 뿐 아니라 그 규칙에 복종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도덕적인 규준에 따르고자 하는 내적 동기 유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회학습 이론가들은 강화, 벌, 자기통제, 사회적 모델 등을 들고 있다.
I.
자기통제력을 높이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1) 강화하기
강화 받은 행동은 빈도가 증가하며 도덕적 행동도 예외는 아니다. 다정하고 수용적인 부모가 분명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지킬 때 자주 칭찬해주면 어린 걸음마아기도 부모의 기대에 따르고 4, 5세경에는 그 기대를 내면
보상을 제거하여 특정 행동을 한 후에 그 행 동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자극
① 긍정적 처벌 : 어떤 행동의 결과가 싫어하는 어떤 것 즉, 처벌로 이어지면 이로 인 해 그 행동이 줄어드는 결과가 된다. 적색 신호등에 정지하지 않은 사람에게 범칙금을 부과하여 교통위반빈도를 줄이는 것
모델 중에서 사회적 영향 모델에 기초를 둔 생활기술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생활기술훈련에 이론적 기초를 두고 술과 관련된 지식이나 태도 및 규범을 변화시키고, 개인의 자기관리기술과 사회기술의 향상을 증진시킴으로써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도록 종용하는 사회적 영향에 저항할 수 있는 대처
자기효율성
1.자기강화(self-reinforcement) :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보상을 자기 스스로에게 주어서 자신의 행동을 유지하거나 변화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2.자기효율성(self- efficacy) : 어떤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자기효율성을 내적 표준과 자기강화에 의해 형성된다.
4.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