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을 위한 교회는 총 5편의 소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일제 하 식민지 통치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금릉대학을 졸업하고
신학자들의 여러 견해들을 제시하고 개혁주의적인 입장에서 종합, 평가하려고 한다. 슐라이엘마허의 경우를 보면 “교회를 유지하고 완전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예터는 “실천신학은 하나의 학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교회를 위한 봉사의 계획이고 그것을 위한 제 1 단계 훈련”으로 보았다.
1. 신학의 정의
신학(神學)의 정의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되어지고 있다. 크게 신학의 원천을 종교 경험에서 찾는 자유주의 신학자와 그 원천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는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있다. 기독교 본연의 신학의 정의는 신학을 하나님에 관한 이론 또는 학문이라고 규
교회는 믿음의 도리를 바로 전파하고 보존하는 권세와 책무를 지닌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을 선포할 사명과 책임을 부여받았다. 이 복음을 선포하여 사람들로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한다.
이 가르치는 권세에 의해 성경을 해석하고 신앙고백서를
신학자들의 견해
여러 파의 견해들이 있지만 개혁파의 하나님 형상관에 관하여서 말하고자 한다. 개혁파에서는 ‘자연적 신형상’은 인격 혹은 영혼에서 나타나며, ‘도덕적 신형상’은 원의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외면적 신형상’은 신체에서 나타나며, ‘권위적 신형상’은 지상 주관권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