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이한 조각상이 출현하는 로마네스크시대의 프랑스수도원들
- 베즐레의 라 마들렌드 교회
- 생트 후와 드 콘크 수도원 성당
- 므와삭의 생피에르 수도원
- 부르고뉴 지방의 수비니 수도원 성당
- 오텅 대성당
3. 기이한 조각상의출현 원인
모두 클뤼니 수도회의 수도원이다. 클뤼니 수도
등이다. 또한 로마네스크 미술에서 나온 새로운 건축요소는 목재 버팀 구조의 천정을 석조로 된 반원통형의 궁륭형 천정으로 바꾸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인 요인으로 인해 로마네스크 미술은 그 후 크게 발전해갔는데, 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수도원이었다.
로마네스크 미술이 가진 가치와 의의를 탐구하여, 한 단계 진보된 로마네스크 미술 연구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Ⅱ. 프랑스로마네스크 건축
1. 들어가는 글
프랑스로마네스크 건축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는 1050년에서 1150년에 이르는 100년 간이었다. 당시의 프랑스는 분열 상태였음에도 불
보강시켜나간다. 4개의 Pier가 4점에서 지지된다. 4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베이(Bay)라고 부르는데 정방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고딕과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배럴보울트를 사용하였으나 구조적, 공간적으로 불합리하고 채광상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크로스 보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북프랑스로 전해져서 12세기 전반에 최초의 고딕식 성당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교차궁륭의 양선에 이어서 대각선을 이루는 리브는 궁륭의 중량을 분산시켜 이것을 지주로 유도함으로써, 벽체에 가해지는 횡압을 줄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