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관
국사편찬위원회는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일제침략에 의하여 단절된 한국사자료를 조사·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역사를 연구·편찬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의 공적인 사료연구 편찬 기관이다. 1946년 3월에 창설된 이래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 등 1,000여
역사기록 편찬의 단절과 또한 ‘기록생산-관리-역사기록관리-사료편찬’의 연속된 기록 사이클 관리를 벗어나, 국사편찬위원회와 국가기록원이 별도로 설립․운영되는 관리체계의 이원화가 지금의 상황을 불러온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국가 기록의 효율적
분류표로는 DDC, LCC, UDC, CC(Colon Classification : 란가나단의 콜론분류표), BC(BIliographic Classification : 블리스의 서지분류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의 4대 분류표로는 앞서 소개한 DDC, LCC와 UDC(Universal Decimal Classification : 국제십진분류표) 및 한국에서 편찬한 KDC(한국십진분류표)를 지목할 수 있을 것이다.
Ⅰ. 개요
도서관서비스의 최종목표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서관은 최신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도서관 자원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원하는 자료를 신속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문
한국학에 관한 다양한 범위 중 여기에서는 한국의 역사, 경제, 정치, 언어, 지리, 문화와 예술에 대해 서술한다. 첫 번째로 역사(歷史)란 오랜 역사, 지난 시대에 남긴 기록물, 이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인과 한국사회가 어떠한 역사과정을 거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