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들이 사회에 거주하면서 가족, 이웃, 친구,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것으로 기대되기에 그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은 사회통합차원에서 다루어져야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으로 형성된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정부의 정책을 살펴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정책적 접근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에 더 나아가 이주자 전체에 대한 정부의 다문화정책을 비판한다. 또한 안산 이주민센터와 국경 없는 마을 등의 사례를 다루며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이론적 배경
이주민에 대한 동화주의
이주노동자들이 유입되기 시작되었다. 또한 1997년 IMF이후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결혼이주여성의 증가로 인해 인구 구성적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3) 다문화가정의 현황 및 추이
행정안전부가 2012년 8월에 발표한「외국인주민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주민은 1,409,577명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들은 대부분 국제결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나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적응 문제와 그에 따른 지원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의 연구 내용들의 제기된 문제점을 종합하여 볼 때, 결혼이주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및 주로 노출되는 발화 환경을 고려한
결혼 비중 증가
-농촌 → 도시 확대
-이주의 여성화
적응의 문제
-사회 문제 야기
-거주하는 지역사회에서의 적응 필요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운영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후속 세대 양성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안 모색
-국제결혼이주여성의 현황 파악
-지원 사업 분석
-(연구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