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택시의 이념>
고객 지상주의와 인간 평등의 경영을 실천한 MK그룹
일본 MK주식회사는 1960년대 초 교토(京都)에서 택시회사로 출발하였다. MK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깔끔한 제복에 모자를 쓴 운전기사가 ꡒ고맙습니다, MK의 OO입니다ꡓ하며 공손히 절하는 광경에 놀란다. 승차 후 ꡒ
택시 최초로 시작
• 택시기사 영국 유학 제도 시행
1993 • 일본 최초로 택시 운임 인하 인가
1998 • 제23회 경제계 대상 이색기업상 수상
2002 • MK관광버스 영업개시
2003 • 기모노 할인 개시
2) 경영자 유봉식
1928년 6월 경남 남해 태생
1943년 15세 교토로 건너옴.
1960년 택시 10
택시기사의 사회적 이미지도 상승시켰다는 것이 MK측의 평가다. '시련을 넘어서 고객의 지지를'이라는 구호뿐 아니라 '손님이야 말로 우리를 지켜준다'는 경영자의 방침은 물론 10년이 넘은 베테랑 운전자라 하더라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재교육을 받아야하는 엄격한 MK의 시스템을 못 견디고
• MK 운임정책
MK택시의 운임에는 다음 네 가지의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①'MK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다.
②‘목적지는 ○○까지시네요’라고 확인한다.
③‘오늘은 ○○가 모시겠습니다.’라고 사원의 이름을 명확히 밝힌다.
④‘감사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은 없
제조분야는 “품질만족” = 서비스 분야는 “고객만족”
고객접점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기업존망에 큰 영향을 미침.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계속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무장한다.
MK택시의 “고객지향적” 경영방식
서비스업계 기업 중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