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정의
SSM(기업형슈퍼마켓)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으로, 일반 슈퍼마켓보다는 크고 대형마트보다는 작은 규모이다. 대형슈퍼마켓 또는 SSM(Super Supermarket) 또는 슈퍼슈퍼마켓 이라고도 부른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새로운 대형마트의 부지확보와 출점이 어렵게
모두 들고 일어나면서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하였다. 정부가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의 '사업조정권제도'에 해결방안을 떠넘기면서, 업종도 슈퍼마켓에서 미용실, 병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대형마트와 SSM가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해결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Ⅰ. 서 론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이 날로 확장되면서 기종의 구멍가게 수준에 해당되는 동네가게까지 잠식해 들어와 재래시장과 동네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중에 다다르고 있다. 한편으로는 기존 상권의 재편, 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상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이는 일반 서민들이 죽던 말던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대기업의 횡포라고 볼 수 있다. 옛말에 "100개 가진 부자가 1개 가진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고자 한다" 는 심리가 강하게 내재해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형슈퍼마켓(SSM) 입점 후
SSM의 시장 진입 문제, 과연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1. SSM이란?
‘기업형슈퍼마켓’, ‘대형 슈퍼마켓’, '브랜드 슈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SSM(Super Supermarket)은 동네 슈퍼보다는 크고 E-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 마트보다는 작은 형태의 유통 매장이다. 대형 유통 업체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