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메이데이집회
1993년 5월 1일 연세대에서 3만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치룬 5·1절 메이데이 집회가 열렸다. 이승만 정권이 1958년 10월에 5월1일 노동절을 3월 1일 어용 대한노총 창립일로 바꾸고, 1963년 박정희 정권이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바꾼 뒤 35년만에 공공연하게 연 5·1 세계노동절 기념집회였
개발지구에서 일방통행도로로 교통 흐름이 연속되게 함.
- 보행자도로
일부 슈퍼블록으로 계획된 국제금융업무, 중심상업, 주상복합, 지식기반산업, 연구개발단지 등에서 보행자의 통행 편의를 위하여 폭 6∼10m의 보행자도로를 계획.
주거단지 내에서의 보행공간 확보는 구체적인 건물 배치를 감
경인로를 축으로 신도림 · 구로역세권, 영등포교도소 · 구치소 이적지, 천왕동 · 항동지 역을 잇는 종합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한 지역임.
3) 사회/경제적 특성
구로구는 전체면적의 34.6%(6.97㎢)가 준 공업 지역으로서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60년대 한국수출산업공단(구로공단)의
개발 5개년 계획기간(1967~1971)에 경인․경부고속도로가 착공, 개통되면서 철도는 적자만 내는 ‘미운 오리새끼’ 신세가 되어갔다. 제2차 계획기간에 교통투자비율은 도로부문 54%, 철도 18.5%, 기타 18.5%로 역전되었고, 3~5차 5개년 계획기간(1972~1986)까지 투자비율 역전현상이 계속됨으로써 철도는
개항과 함께 서울의 관문역할을 하면서 항만 관련 산업 및 교역 중심지로서 성장한 한국 제2의 항구도시이다. 특히 1960년 이후 경제개발계획으로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을 이루면서 제조업이 발달하여 현재는 항만도시로서뿐만 아니라 중공업도시로서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