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등학교 등 몇몇 과학고등학교는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수업시간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과목명과 가르치는 내용이 다른 경우가 많다.
단지 시간표에 수학․과학이 많다고 해서 수학․과학 중심의 교과과정이 아니다. 실제로 수학․과학의 시간은 부산과학고등학교 1학년의
서울대학교와 영어 교육
서울대학교도 이러한 '영어열풍현상'의 예외가 아니다. 서울대학교는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영어강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영어강의는 264개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는 전공 및 일반교양을 모두 포함한 수치이다. 서울대학교의 영어강의 이수에 대한 규정은 2005학년도부터
학년 사회과의 경우는 시•도 단위로 교과서를 편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과 수업이 되도록 시도하였다. 중학교의 경우는 이전의 자유선택 및 특별활동 강화 조치가 지속되면서, 기초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학 수업 시간을 확대하였다.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합리적이며 실현 가능한 진로 계획을 잠정적으로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현행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유형을 보면 일반고등학고, 특수목적 고등학교, 전문계고, 특성화고, 특목고 중 농ㆍ공ㆍ수산ㆍ해양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외국어
시간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시백, 1984 ; 임재은, 1984)이다.
특히 고등학교 시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단계로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변화와 성숙이 이루어지며, 과히 발달적 위기로 대변될 수 있는 시기이다. 즉 이 시기는 그 동안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동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