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게 한다. 이 과목은 수학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실생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학의 학습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이 이수하기에 알맞은 과목이다.
‘실용수학’의 내용은 수학의 실용적 측면을 강조하여 계산기와 컴퓨
중점을 두고 쉽게 다룬다.
넷째, 생활 문제 해결 영역에서는 선형계획과 최적화 문제 해결의 수학적 의미 즉, 부등식에 의한 해법을 이해하게 하되, 너무 깊게 다루지는 않는다. 그 밖에도 흥미롭고 다양한 실생활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해결하게 함으로써 수학의 실용성을 인식할
학습이 가능하며 문제 해결에서의 새로운 방법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Battista(1994)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수학교육에 새롭고 흥미 있는 가능성을 가져왔고 계산기의 광범위한 사용이 수학 교과과정의 내용의 변화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음을 지적하며, 학생들을 수학적으로 강화시키기 위
수학Ⅱ`를, 2학기에는 `미분과 적분`을 이수하는 등 학기별 집중 이수가 바람직하다. 인문사회과정에서 ‘수학Ⅰ’을 이수한 후 ‘확률과 통계’를 이수할 학생들에 대하여는 ‘수학Ⅰ’의 ‘확률’단원 및 ‘통계’단원을 간략히 지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실업계고등학교에서 계속형 직업과정
학습의 중요성은 사고의 생산성과 협동성이 길러진다는 점이다. 1980년대 까지 미국의 주된 학습 형태는 학습의 개별화였는데 1990년대 부터는 개별 학습이나 경쟁 학습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상호 협력 학습을 새로운 학습 형태로 권장하고 있다?(David Johnson, Roger Johnson, 수학 교육에서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