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에 온 자들은 바울이 추천서가 없다는 이유로 그가 거짓 사도요, 그의 복음은 사술이라고 비난함은 물론,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복음의 진리 대신에 율법을 지켜야 구원 얻는다고 가르쳤다.
그런데 이러한 사도직에의 도전은 단순히 바울 자신의 사도직의 권의를 훼손하는 것뿐 아니라 근본적
고린도전서” 도서출판: 횃불
또한 ꡐ사람ꡑ은 흔히 그러하듯이 “누구든지”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F.W 그로샤이데 성경주석 뉴인터내셔널 “고린도전서” 서문강 옮김, 생명의 말씀사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뜻은 헬라어로 배 밑에서 노젓는 이, 또는 일반 선원을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고린도교회 보내어진 편지에 나와 있는 바울의 글이다.
고린도교회는 세상에 나타날 수 있는 교회의 모든 부정적인 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교회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복음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모인 교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약함과 부족함과 그리고 누추함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심지어는
1.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
바울의 서신들과 사도행전에 근거한 바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사도 회의 이후 유럽 선교에 나선 바울은 마케도니아의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와 아덴을 거쳐 년 초에 고린도에 도착한 후 얼마 동안 머물며 교회를 설립했음이 확실시된다. 바울은 처음 고린도에 “두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저한테 사랑이 없으면
저는 소리 나는 구리와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어요.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제가 저한테 있는 모든 것을 바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