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고용보험법의 가장 중요한 재원을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료이다. 다만 근로자는 실업급여에 대한 보험료만을 부담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실업급여의 보험료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반씩 부담하며, 고용안정사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에 대한 보험료는 사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의 설치 및 장비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대부할 수 있다. 사업주/단체, 산업인력공단이 직능개발훈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그 시설설치 및 장비구입에 필요비용 지원이 필요하다.
3) 건설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노동부장관은 건설근로자등 고용상태 불안정한 근로자 위해
고용보험 제도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고용보험제도의 의의
고용보험이란 실직근로자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전통적 의미의 실업보험 사업 외에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통한 재취업의 촉진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고용안정사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을 상호 연
고용보험 제도의 실업자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 고용보험사업 수혜의 형평성
1) 고용안정사업
전반적으로 사업자의 규모가 클수록 활용도가 높고, 특히 1,000인 이상의 대규모 사업 장의 경우 무려 213.8%를 기록했다.
2) 직업능력개발사업직업능력개발사업
고용보험으로 전환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 특히 새로운 실업의 양상에 대응하는데 있어 기존 실업보험방식은 한계가 있다는 반성이었다. 이와 같은 한계에 대응하여 실업보험은 체계적인 취업알선을 통해 노동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능력개발사업을 통해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