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태종 13년(1413)에 비로소 현재의 이름인 '인천'으로 바뀌게 되었다.
국토 전체에서 보는 인천의 위치는 한반도의 한 가운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황해에 접하여 있고 한강의 하류에 위치하여 역사적으로도 대단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위치로 보아 인천은 남쪽과 북쪽의 중간
조선 때의 강 이름,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금의 압록강, 또는 청천강이라는 설이 있는데 아직 정설은 없음)와 대수 두강을 건너 미추홀에 이르러 살게 되었다.”(<삼국사기> 권 23, 백제본기 1, 백제시조 온조왕 즉위년조)
- 인천을 근거지로 택한 이유
비류가 미추홀 즉 인천지역을 근거지로 택한 이유는
시대에 걸맞는 공직자를 선발한다며 공직 적격성 평가를 도입하면서 외무고시와 행정고시, 그리고 각종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가 제외한 것이다. 근래에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