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가’의 작가
정몽주 [鄭夢周, 1337~1392]
- 고려 말기 문신 겸 학자, 영천(永川)에서 태어남
-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 성리학에 밝았음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따라 사회윤리와 도덕의 합리화를 기하며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을 꾀함
-《대명률》을
방법」이라고 정의하여 시조가 본질적으로 운율에 의하여 창작되는 문학이라고 하였는데 이는「詩는 美의 韻律的 創造」라고 한 포우(Poe)의 정의와 그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
시를 형식과 내용면에서 본 것은 주로 19세기 낭만파 시인들과 비평가들이지만 시조의 정의 방법 또한 대동소이하다.
주)의 한국의 소리 은행 등이 있다.
세인트 뮤직의 경우 국악 선율을 용도별, 장르별, 분위기별, 효과별로 분류하여 배경음악과 주제곡으로 제작하여 인터넷 음악 서비스(유사 예 : 벅스 뮤직, 소리 바다)를 하고 있고, 종묘 제례악은 음악 파일 제공, 동영상 제공, 종묘 제례악의 개요와 의미, 장단의
주장도 있다. 정병욱, 「별곡의 역사적 형태고」, (국문학산고) pp.149-159
그러나 비록 양자간에 형태면의 공통성이 있다손 치더라고 그 수사상의 표현이 너무나 이질적으로 판이할 뿐만 아니라 후렴구의 구성도 다르며 또 그것이 조선시대로 넘어와서는 송축가류로 변모하는 등 그 시가적 성격의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