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발성 기관
1. 기관
발음 기관에는 비강, 윗입술, 아랫입술, 윗니, 아랫니, 치경, 경구개, 연구개, 구개수, 구강, 인강, 후두덮개, 성대, 혀가 있다. 책에서는 이 중에서 후두, 혀, 입천장의 기관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평소에 흔하게 접하는 이름의 기관들이었지만 낯선 점이 많았는데, 이 기회에 명
말소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머릿속의 언어학적 차원의 소리가 어떻게 발화되어 공기 중에서 어떤 신호로 전달되는가, 그리고 이렇게 전달한 소리가 청자에게 어떻게 인지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다. 음성학의 분류 : 관심대상에 따라
① 조음 음성학(調音 音聲學, articulatory phonetics)
② 음향
성은 저음이다’의 ‘음성’이라는 말은 이미 음운의 실현이라는 전제하에 사용하였기 때문에 ‘소리’라는 말로의 대치가 오히려 어색하다.
(2) 발음기관
․ 발음기관 :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입 밖으로 나오는 동안 말소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일체의 기관. 조음기관이라고도 한다.
◆ 탐
소리와 소리의 합성으로 정의된다.
즉 성대와 구강 근육을 움직여서 언어기호를 귀로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다. 소리가 말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언어 체계의 단위를 나타내어야 하므로 ‘말은 호흡기관, 발성기관 및 조음기관을 통한 언어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