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채용을 제외하고는 계급적인 전통과 정년보장으로 인해 실적주의와는 거리가 멀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에 대한 대안으로 계급제의 문제점을 탈피하고 직위분류제의 경직성을 극복할 수 있는 고위공무원단제도의 도입과 직무수행능력과 성과에 따른 보수등급제도(Pay Grade System) 및 승진
공무원과 민간기업 종사자들도 다르다고 한다. 즉, 사회와 공익을 위해 보다 유익한 일을 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며, 이들은 수당과 보수 등과 같은 외적 보상보다는 업무수행과 성취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였다’는 보람과 성취감 등과 같은 내적 보상을 보다 중요시한다
공무원의 온갖 부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교육 공무원은 특별히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거나 하지 않아도 해고될 위험은 거의 없다. 중간에 퇴직을 권고 당할 일도 거의 없는 것 같다. 주변 교사와 경쟁의식을 느낄 일도 거의 없으며 그의 업무 성적을 평가하는 일이나 그 제도 또한 허술하기
제도와 봉급조정수당제도 도입)을 활용하였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은 경제위기 이후에 겪었던 보수삭감, 구조조정, 정년단축 등으로 침체되었던 공무원들의 사기앙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중앙인사위원회 내부자료에 의하면 공무원보수만족도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1.91점이었던
Ⅰ. 서론
「행정개혁원칙」은, 행정본연의 자세를 나타내는 지침으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공무원제도 개혁에 대해서, 신상필벌 인사제도의 실현, 재취업에 관한 합리적이고 엄격한 규제, 관․관, 관․민 사이의 인재교류의 촉진, 정책목표의 명시, 중앙 인사행정기관 등에 의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