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의 지역화는 제7차 초등과학과 교수학습방법에서 지역에 따라 가능하도록 언급되어 있으나 구체적으로 교과서의 단원이나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없다.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물에 사는 생물 , 식물의 뿌리, 꽃, 작은 생물, 환경과 생물, 열매, 주변의 생물, 지층을 찾아서, 화석
교육과정의 분권화, 교육과정의 효율화, 교육과정 구조의 다양화,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에 두어졌다. 이 가운데 핵심은 분권화와 다양화에 모아졌는데, 이 시기부터 교육과정 결정과 운영에 대한 권한이 각 시•도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이양되기 시작하였고,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방안
교육과정 단원과 교과서 단원을 분석하게 되는데, 단원의 학습 요소 분석 시에 각 단원의 주제에 포함된 주요 개념과 일반화, 가치 등을 찾아서 확인하고 그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실, 학습 경험, 학습 자료, 소요 시간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학습 교재는 지역 또는 학교, 학급 특성에 알맞도록 재구성하
교육과정기부터는 사회과 내에서 지리 영역의 위상에 큰 변화가 초래되었다.
제1차 교육과정기는 6.25 전쟁 이후의 사상적 혼란이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되면서 반공 사상의 고취를 위해 공민 영역 중에서 도덕 영역이 도덕 과목으로 분리되어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었고, 이와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