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은 더 이상 병적 증세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1. 약자의 심리로부터 몰래 보기를 통해 권력을 지닌 것 같은 쾌감을 느낌
-2. 인간의 성과 공격성
대중매체의 상업성
대중매체의 상업적 이미지에 여성들의 몸은 이용되고 있다.
-남성 관람자를 대상으로 관음증을 이끌어내는 상업적 이
2.2 예외론
<쌍화점>을 남녀상열이 아닌 다른 주제로 보는 연구사들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병욱:
<쌍화점>의 주제는 남녀상열이 아닌 외국군대, 종교계, 궁정, 일반민가 등 각계각층의 시회기강의 문란 상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당대 사회에서 정신적 지주였던 불교문화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층은 청소년 층이다.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매체들을 통해 그들을 접하고 있으며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들과 같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스타시스템의 만연으로 인해 스
관음증’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앞으로의 논의에서 현상에 대한 범위를 성적인 부분에 국한시킴으로써 한계를 가진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관음증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범위의 한계는 대중매체가 관음증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폭넓은 다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제시되는 저속한 매개물의
3. 사이버 에로스에의 집착
‘성욕은 역사적 존재의 형태를 취한다.’
-푸코(Foucalt, 1978)
섹스가 규범적 영역에서 분리되어 개인의 욕망의 실현이란 관점에서 접근한 것은 푸코였다.
성이 폭넓게 육체의 쾌락을 용인하는 생활방식으로 전개된 것은 근대의 출현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