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등이 이괄의 난 때 소실
- 사대부 집안의 소장 일기, 야사, 문집 등과 사초를 합쳐 편찬
- 편찬 완성했지만 인쇄 할 물자가 부족하여 일부분만 인쇄. 나머지는 정초본을 사고에 보관
실록 중 유일하게 광해군일기만 중초본과 정초본이 함께 남게 됨
- 중초본 : 먹 또는 붉은 먹으로 수정하여 삭
광해군일기』는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유일하게 중초본과 정초본이 남아있는 실록으로, 중초본은 먹 또는 붉은 먹으로 수정하여 삭제하거나 보충한 부분이 많아 실록의 편찬 과정 및 작성자의 편찬태도 등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광해군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이룬다.『광
실록들과 똑같다. 대부분 왕대마다 1종의 실록을 편찬하였지만, 《선조실록》《현종실록》《경종실록》은 만족스럽지 않은 면이있다고 하여 후에 수정(修正) 혹은 개수(改修) 실록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또 《광해군일기》는 인쇄되지 못한 정초본(正草本: 鼎足山本)과 중초본(中草本: 太白山本)이 함
실록들과 똑같다. 대부분 왕대마다 1종의 실록을 편찬하였지만, 《선조실록》《현종실록》《경종실록》은 만족스럽지 않은 면이
있다고 하여 후에 수정(修正) 혹은 개수(改修) 실록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또 《광해군일기》는 인쇄되지 못한 정초본 (正草本: 鼎足山本)과 중초본(中草本: 太白山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