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측면에서 특히 우수함. 학과목 단원별로 취약부분을 파악해 따로 공부할 줄 알고, 친구들끼리 시험문제를 직접 만들어 서로 간이시험을 치르기도 함. 수업참여는 매우 적극적임. 특히 발표 때 학생들의 반응을 살필 줄 알고, 호응을 끌어낼 줄도 알아서 박수를 가장 크게 받는 학생임.
Ⅰ. 서 론
요즘 한창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들 사이에 굉장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제도는 점차로 각 대학에 확대 되는 추세여서 앞으로 다른 대학교에 더욱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학생들의 미래를 읽어낼 수 있도록 보장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학당국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입시준비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개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뉴스로 전해지는 것은 그러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
(교육과학기술부, 2007)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채용·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 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http://uao.kcue.or.kr/)
Ⅰ. 서론
얼마 전, 처음 도입되었던 입학사정관제가 올해 입시에는 더욱 확대되어 실시된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선발 비율이 지난해 6.5%에서 9.9%로 늘어난다. 수시모집은 전체 정원의 61%를 뽑고,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이 올해보다 10% 이상 늘었다. 학생의 다양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