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교폭력 피해자의 피해양상에 대한 교육심리학적 해석
학교폭력을 행하는 원인과 동기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가해학생과는 다르게, 피해학생의 경우 학교폭력을 당한 후의 영향을 주로 탐구할 수 있다.
1.따돌림으로 인한 학습동기 저하로 (매슬로우의 동기위계설: 안전에 대한욕구, 생리적욕구
학교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학교생활의 중요성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배움의 장이 되어야 할 학교에서 요즘 폭력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학교폭력이 사회적 관심사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부터였으나 본격적인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되
심리학자, 생리학자, 동물행동학자 그리고 철학자들은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그 중 프로이드는 인간은 생의 본능인 에로스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를 원래부터 타고난다고 가정했다. 이 죽음의 본능이 내향화하면 자기처벌로 나타나고 극단적인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 되고, 외부로 향하면 적개심
이유들 때문에 현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가정, 학교,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학교교육현장에서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학교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몇 가지 선정해 알아보고, 그 구체적인 문제점의 해결책과 관련지어 교육심리학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교육에 집중하여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고 있다 타인, 특히 약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심성을 기르는 교육, 더불어 사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는 것이다. 폭력 욕구를 제어할 심성을 갖지 못하는 것, 이것이 학교폭력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② 교육공동체의 파괴
-학벌을 중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