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학교폭력의 집단화 양상
이전에도 계속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학교폭력의 집단화 양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이상의 가해자에 의해 피해를 당한 학생이 전체의 68%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러한 집단화 경향의 경우 여학생이 82.6%로 남학생의 62.9%보다 높았으며 인문계 고등학
학교폭력의 문제는 그 심각성으로 인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대처방안과 예방방안에 대해서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현재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해마다 2회 씩 실시하여 그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학
학교 안이나 밖에서 신체적, 심리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이를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들 간의 행동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학교내외에서 청소년들이 당하는 폭행, 금품갈취 등 언어적, 신체적 폭력과 협박, 따돌림과 같은 정신적 폭력및 성적인 폭력을 포함한다고 규정
교육연구소
: 자신보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학생에게 가해지는 위협, 또는 실제행동 측면에서의 신체적 폭행상태, 언어적 폭력, 금품의 갈취, 성폭행, 집단적 따돌림
3)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
: 학교 안이나 학교 밖에서 학생이라는 인격체가 중심이 되어 개인적이나 집단적으로
향락 소비 문화 팽창에 따른 청소년 출입금지 구역의 증가는 청소년의 활동을 크게 위축시켜 청소년 놀이 문화를 음성적으로 조장함으로써 청소년 탈선을 유도하고 있다. 학교가 교육적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그로 인한 퇴폐․폭력 문화를 조장하는 각종 잡지, 만화, TV 광고, 불법 비디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