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교육현장을 고려하지 못한 입학사정관제
교사들은 입학사정관의 정성적 평가는 우리의 교육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불안한 평가로 본다. 교사들은 고등학교현장은 교과중심 교육을 통한 학업성취 준거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대학선발의 정성적 평가를 위한 자료로서 고등학교의 생활을 반
사정관제 준비와 내신관리의 병행
→ 학생들에게 부담감을 줌
수시, 정시의 가점을 위해 준비
학교에서는 내신관리 수업이 지속
(1) 입학사정관에 대한 교육 및 윤리 강화
주관적 판단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 입학사정관들의 공통된 기준, 직업윤리가 중요
(2) 입학사정
학교의 활성화, 수준별 수업의 확대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도입 및 자율형 사립고 육성 등을 들 수 있다.
우리 돋움은 이러한 정책 가운데 방과 후 학교의 활성화와 수준별 수업의 확대에 주목하였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자율형 사립고 육성 역시 일정한 의미를 지닌 정책이지만 다수의 교육현장 및
교육 활성화와 입학사정관제 확대 정책과 맞물려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늘 교육 개혁을 강조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는 임기 말쯤 대학 신입생 모두가 이 제도를 통해 대학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 내신 반영 비율이 높은 수시 확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