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재량활동 영역을 처음으로 신설하여, 중학교는 학년별로 주당 4시간을 배당하고, 고등학교는 1학년에만 12단위를 배당하였다.
제7차교육과정에서 재량활동은 교과 재량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으로 구분되었다. 교과 재량활동은 중등학교의 선택 과목 학습과 국민 공통 기본
시간 기준제, 학년 목표 폐지등의 개선이 이루어져 교육 내용과 방법의 다양화를 의도했다. 고등학교는 공통 필수 과목(10과목)만을 국가 수준에서 지정하고 그 외의 과목 선택 결정권을 시․도와 학교에 위임했고, 과정 설치권, 전문 과목편성권, 이수 단위 증감권, 교과목 신설권,
차
7차
비고
1,2학년없음
3,4,5,6학년: 0~1시간
2-2-2-2-2-2
1,2학년: 재량활동 시간의 주당 2시간 신설
3,4,5,6,학년: 주당 0~1시간 증가
- 재량활동의 확대는 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 및 범교과 학습 활동의 촉진과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것이다.
다) 시간운영의 융통
교육 기간을 설정하고 교육과정편성, 운영의 일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② 고교 2, 3학년의 학생 선택 중심교육과정 및 교과군 개념을 도입하였다.
③ 단계형, 심화*보충형, 과목 선택형 등 세 가지 유형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④ 학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편성*운영을 보
교과목 체계의 개선으로 교육내용의 적합성을 높이고 학습 부담을 줄였다.
제7차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과목별로 학습내용의 양과 수준을 적절하게 조정하였으며, 수업 시간수를 감축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학기당 이수 과목수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