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적인 면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독일 평생교육의 전통은 1800년부터 시작되어 1960년대까지 연속적인 특성을 갖고 발달하였는데 평생교육의 시작은 “계몽이란 무엇인가”(Was ist Aufklaerung)를 저술한 칸트(Kant, 1784)로 알려져 있다.
"계몽이란 인간이 미성숙성에서 벗어나서 인간이 되려는 시작이다.
평생교육방법 중에서 대화 ․ 토론 중심의 집단지도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하며, 이를 위해 대화 ․ 토론의 의미, 대화 ․ 토론의 기본이론과 방법 그리고 토론을 통한 실제 평생교육 지도방법 순으로 살펴본다.
1) 대화․ 토론의 의미
(1) 대화 ․ 토론은 인간의 본질
사전적
측면을 포착하여 발달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러한 평생교육 관점에서의 인간에 대한 이해로서 학자들의 이론에 기초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으로서 욕구와 동기에 대해 정리하고 나에게 어떠한 욕구들이 더 강하게 활성화되고 있는지와 어떤 동기들이 치우쳐 있는지에 관해 기술해 보겠다.
교육관에 입각하여 발달한 것이 바로 학교교육이며, 학교가 교육의 전부라 믿는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지적능력이 아동기의 학습만으로 충분히 발휘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해 준다. 아동기에 교육을 받았다 할지라도 평생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새로운 경험
교육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스탠리 홀로부터는 심리학을, 허버트 아담스로부터 역사를, 그리소 퍼어스와 모리스로부터는 철학을 배웠고, 2년 후에 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교의 철학 강사가 되었다. 이어서 미네소타 대학교의 철학교수, 이어서 미시간 대학교의 철학교수로 전임하였다.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