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교육이 이렇게 까지 어둠 속으로 빠져 들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학교붕괴 또는 교육위기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학교의 문제가 점점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학교만의 문제도, 학생만의 문제도, 정부만의 문제도 아니다. 모두가 원인 제공자라고도 할
문제가 무의식적 욕망과 관련된 갈등 및 어린 시절 부모와 갖는 부적응적 경험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는 큰 이견 없음. 그러나 무의식적 충동에는 항상 성(性)적인 속성이 있다는 주장은 많은 비판을 받음. Adler와 Jung은 무의식적 동기와 유아기 경험의 중요성 강조, 사회․문화적 요소 강조.
•체
. 이러한 모순은 우리나라 교육의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서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 해결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기로 하자. 또한 이를 해결하지 위해 우리가 배우는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연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자.
.
따라서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인간으로 되어가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훌륭한 교사에 의해 좋은 교수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참된 인간이 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위해 필요한 학문 중에서 중요한
것으로는 교육심리학을 들 수 있다.
설명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즉, 단순히 특정한 자극이 주어지면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간주하고 인간의 정신적 작용을 통한 반응의 변화나 도출과정은 문제 삼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연구 풍토에 반기를 들고 나온 것이 인지주의이며 그 핵심에 Weiner의 귀인이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