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본질적으로 지식의 전수와 새로운 지식의 창조를 중요한 기능으로 하고 있으므로, 교육으로서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선진국들이 거의 예외 없이 교육 개혁에 나서고 있는 것도 급속한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지식기반사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고 교육이 중심이
미국교육행정대학협 의회가 교육행정가 양성과정 개선을 위한 국가 위원회를 출범시킴
-영국: 최근 정부 차원에서 국립교육행정대학을 설립하여 양성과정을 강화
▶선발과정에서 집단간의 갈등이 발생하거나 교장이 구성원의 인기에만 영합하는 학교 경영을 지 않도록 예방 장치 및 평가 장치필요
교육계의 일반적 입장이다. 특히 일반 교사들 사이에서는 교장 ․ 교감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이 근평제도에 대해 객관적인 평정기준의 적용 보다는 학교장의 권력 전횡으로 보는 시각도 많았고, 교장의 지시가 정당하지 못해 불응했는데도 근평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서
임용제를 통해 일부 부처 국장급 간부들을 공모제로 선발했지만 기대한 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특히 현재와 같은 극심한 교단갈등이 존재하는 구조에서는 학교단위 평가 및 심사과정에서 많은 부작용도 우려된다.
뿐만 아니라 발표자의 제안에 따르면 교장 공모제는 여러 단계의 검
교사’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2006)에서 수석교사는 교과교육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전문성을 동료교사들과 공유하는 능력이 우수한 교사들로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수석교사는 학교와 지역학교에서 교과수업, 교육과정, 교육연구, 평가 방법의 개발과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