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 현대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몰트만은 전통적 기독교 신학을 사변적 신학이라고 비판했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수의 역사성을 파악하려고 시도했다. 몰트만에게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로서 다가오는 하나님의 미래를 선포하며,
신학 기독론]은 420페이지에 달한다. 벌콥의 [구원론]은 415페이지에서 549페이지까지(전체135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구원론]은 426페이지에 달한다. 벌콥의 [교회론]은 553페이지에서 658페이지까지(전체106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교회론]은 387페이지에 달한다. 벌콥
개혁주의신학이 제시하는 바 성경 그대로의 그리스도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죄를 버릴 수 있도록 강하게 도전하고 또한 그들을 진리와 생명 속에 확고히 세워 줄 수가 있다.
현대 철학자들은 스스로 건설해 놓은 영역의 공허 속을 서로가 서로의 뒤를 따르면서 맴돌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인
교회에서는 성 이시도로(S. Isidorus, 7C)까지도 신학이라는 단어는 고대 이교 백성들이 뜻 그대로 사용하였다.
서방교회는 라틴어를 주로 사용한 서쪽 교회를 말하며, 동방교회는 희랍어를 주로 사용하는 교회를 말한다.
동방교회에서는 오리게네스(Origenes 3C)가 처음으로 이 말을 그리스도교의 신인식,
신학과 사상의 배경은 그가 신학사, 신학석사를 마친 1923년에서 1926년 사이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구체적으로 비롯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박형룡 박사가 프린스톤 신학교에 유학한 1923년은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소위 근본주의 대 근대주의 논쟁에 휘말려있던 시기로, 191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