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다.
◆ 구연현장에 따른 구비문학의 분류
민요 : 노동이나 행위를 하면서 부르는 것으로 행위가 먼저이고 노래가 따라가는 것. 무가 : 행위의 내용에 따라 가창 방식이 결정설화 : 여가 현장에서 주고받는 담화의 현장에서 구연,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행위가 진행 판소리 : 소리가 주, 행위가 행
되어 온 민중의 노래임을 지적하였다. 즉 여기서 ‘민중’이란 다중의 사람을 지칭하는 수의 개념뿐만 아닌, 보다 평범한 계층의 사람들을 두루 가리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요는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중의 노래요, 민족의 보편적 정서가 담겨 있는 진솔한 노래라고 할 것이다
구비문학은 기록문학과 달리 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문학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얼굴을 맞대고 호흡을 나누는 바로 그 자리에 존재한다. 그 자리는 노동의 현장일 수도 있고, 놀이의 현장일 수도 있으며, 의식(儀式)의 현장일 수도 있다. 삶의 현장에는 어느 곳에나 구비문학이 있어 생활의 일부를 이루
신화는 민중의 신앙세계를 형성하는 근원이고 제의, 주술 은 그에 따른 의식인 것이다.
신화는 하나의 세계관 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신화는 세 계관이자 우주관이었다.
2) 러시아 신화의 형성 과정
- 슬라브 신화는 일단 원시적인 이원론으로 시작한다.
문학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자는 유독 ‘한국문학사’라고 표현하기를 주장한다. 또한 그것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그만의 문학사를 주창하는데, 바로 ‘우리문학사’라는 개념이다. ‘우리문학사’의 탄생은 북쪽에서 쓰는 ‘조선문학사’와 구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