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1.1 한국문학통사
이 장에서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국문학통사’에 대한 풀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흔히 문학사를 ‘국문학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자는 유독 ‘한국문학사’라고 표현하기를 주장한다. 또한 그것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그만의 문학사를 주창
1. 한국고전문학의 흐름
1) 문학 갈래
(1) 문학 갈래? 작품 형성의 원리에 딸라 문학이 나뉘어져 있는 양상을 말한다. <한국문학통사 1>-조동일
(2) 문학 갈래설
① 2갈래설- 시가문학, 산문문학(이병기)
② 3갈래설 시가, 가사, 문필(조윤제)
서정, 서사, 극 (장덕순)
Ⅰ. 임화 「조선신문학사론서설」1935년
Ⅰ. 임화
임화의 이광수에 대한 평가는 조선중앙일보에 1935년 10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재된 「조선 신문학사론 서설」중 3번째 글인 ‘춘원문학의 역사적 가치’(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6일분)에 나타나고 있다.
「조선 신문학사론 서설」에서 그는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5권』(지식산업사 2003) p487
물론 이러한 평가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실제 향토적 서정 소설의 작가들은, 그들의 창작을 통해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과 현실 사회의 거대 담론을 피하고, 심미주의적 창작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도피하려 하였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통사적 흐름에 따라 문학작품들을 접했지만 보고서에서는 조사 분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국문학의 영역을 크게 구비문학, 한문학, 국문문학으로 나눈 뒤 다시 국문문학을 고전문학(고전시가, 고전산문)과 근대문학(근대시가, 근대산문)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서론에서는 각자 조사를 맡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