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우리 3조는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한국사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발제의 중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쇄국정책을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관점에 비추어 재평가를 하려고 한다.
2. 본론
1. 쇄국정책
-쇄국정책이라는 것은 다른 나라와 통상과 교역, 외교관계를 트지 않거나 제한
쇄국정책에 대해서는 전자의 폭군이론에 의거하고, 서원철폐와 호포법실시 등 국내정책에 대해서는 후자의 개혁자 이론의 척도로 대원군을 평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원군에 대한 평가는 논자에 따라 심한 의견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각종 국사서적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정확
정책으로 대응하게 된다. 그러자 미국과 프랑스는 강화도를 침략하는 등 그들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이러한 사태에 직면한 조선은 그동안의 쇄국정책의 한계를 느끼고 문호개방을 추진한다. 그리하여 외국의 문물제도를 배우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하고 국가 기구를 개편하는 등 발빠른 행보
되었다. 흥선군은 흥선 대원군으로 봉하여졌으며 대비로부터 섭정의 대권을 위임받아 국정을 요람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은 세도정치를 분쇄하고 쇠락한 왕권을 다시 공고히 하며, 밖으로는 침략적 접근을 꾀하는 외세에 대적할 실력을 키워 조선을 중흥할 과감한 혁신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Ⅰ. 서론-대원군에 대한 인식
대원군에 대해서는 흔히들 서세동점의 거친 물살 속에서 조선을 지킨 ‘쇄국의 인물’ 정도로 통념화되어 있다. 오해와 진실이 상당 부분 중첩되어 있는 대원군은 그의 집권기간을 통해 광범한 범위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의 변모를 꾀했지만, 이런 노력들이 근대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