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의 분수령이 되었던 이 시기의 교육 변화의 과정을 더듬어 보는 것은 오늘의 교육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교육발전의 방향을 바로잡는데 그 의의가 자못 클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민족의 격동기라 할 수 있는 개화기부터 미군정시대까지의 교육사를 되짚어 보기로 한다
한국교육사에 있어 개화기를 전통 교육과 근대 교육의 갈등기라고 본다면 일제시대는 전통교육과 근대 교육 그리고 군국주의 교육의 충돌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역사적 경험과 소위 민주주의 교육이 만나는 시기가 바로 1945년 해방으로부터 3년간 계속된 미군정기시기로 볼 수 있다. 미
[1]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의 교육
1. × : 태학은 중앙에 설치한 대학수준의 관학이었다.
2. × : 태학은 중앙의 귀족자제를 대상으로 했다.
3. ○
4. × : 태학의 주된 교육내용은 유교의 경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5. × : 경당에서는 문무일치 교육이 실시되었다.
6. ○
7. ○
8. × : 경당은 지방에 설립된
한국의 현대교육
전통적인 교육체제와 현대 서구식 교육이 교체되는 구한 말기부터를 한국의 현대교육으로 보고 있다. 이를 구한말 개화기의 교육과 주권이 상실되었던 일제하의 교육 그리고 정부수립 이후의 교육은 해방 후 미군정기와 정부수립 이후의 교육을 합하여 알아본다.
I. 개화기의 교
가. 미국교육이 한국교육에 구조화 되는 과정
(1)조선말
개화기에 미국은 통상에만 관심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경제, 정치, 법률조직, 군사 등 다방면적인 교류 원함
민간 수준에서 미국교육의 가장 큰 영향은 개신교 선교의 수단으로 이용한 학교
(2)일제시대
공식적으로 한‧미 교육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