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주는 시사점
'뇌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인간은 어떻게 기억하는가?'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학습 및 교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아래에서는 뇌 기반 학습과학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학습', '교수', '교육환경'의 세 분야로 나누어서 살펴보겠다.
3.1. 뇌 기반 학습과학과학습
과학(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과학) 혹은 신경과학(두뇌를 연구하는 과학)의 대두로 인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다중적인 견해의 하나가 바로 ‘다중지능이론’인데, 모든 인간은 서로 다른 능력과 흥미를 가지고 있고, 학습하는 과정도 다르며, 한 인간이 모든 영역을 다 배울 수 없다는 것이며, 본
학습정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 때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은 충분히 계발될 수 있다.
Ⅱ. 마인드맵학습(마인드맵수업)의 의의
마인드맵은 두뇌의 기능들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학습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두뇌의 활용도가 높아지기
수업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도서자료, 비디오,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아동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있다. 국어, 수학 등의 모든 교과에서 획일적으로 50분 단위로 이루어지던 수업시간이 블럭타임 방식으로 교과 주제에 따라 80분 혹은 120분 등으로 달라지게 되고,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교실 안에서도 종전처럼 가르치고 배우는 한 쪽의 편향이 아닌, 교사와 아동이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쌍방향의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을 가르치는 사람이나 학습하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edutainment(education + entertainment)를 형성하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