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규칙에 대해서설명하시오.(10점)
음운론은 자음, 모음, 강세, 음장, 음절 등과 같은 음운단위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의 자소는 각 자소에 대응하는 음소를 가진다(예: ‘한글’의 ‘ㅎ’는 /h/,’ㅏ’는 /a/, ‘ㄴ’은/n/, ‘한글’→[han-g24;l]
형태소가 모음 ‘ㅣ’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날 때,‘ㄷ, ㅌ’이 경구개음 ‘ㅈ, ㅊ’으로 바뀌어 소리나는 현상이다.(해돋이[해도지], 붙이다[부치다])
우리말에는 소리의 첨가와 탈락, 그리고 축약현상도 있다. 첨가는 없던 소리가 끼어드는 것으로 ‘ㄴ’첨가는 특정 환경에서 뒤에 오는 말
I. 서 론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지구상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언어의 사용과 도구의 사용 그리고 생각한 동물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물론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생각을 할 줄 알고, 또 이를 표현함으로써 의사소통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에게 특유한 마음의 기능의 부분
설명한 것처럼 ‘-아라’와 결합해 ‘잠가라‘가 되었다. 이는 어간 ’ㅡ‘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된 후 탈락됨으로써 어간의 ’잠‘에 있는 양성모음 ’ㅏ‘와 호응하게 되어 양성모음으로 시작하는 ’-아라‘와 결합하는 것이 발음상 더 자연스러워 바뀐 것이다
2, 뱉아라
'뱉다'는 어
19세기 근대 언어학 시대 이후의 일이다.1825년경에 와서 독일의 라이지히에 의해 학문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다.
라이지히 : 베르린 대학, 할레 대학의 독일 고전학자. 그의 저술은 자택에서 개인 강의를 받은 수강생들의 필기가 정리되어 그가 작고한 10년 후에 간행되었다. 그의 私講義는 수강료가 비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