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타동사
가. 그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까지 미치는 동사
나. 본래적 타동사<예13ㄱ>와 자동사와 타동사에 사동 접미사가 붙어 타동사가 된 것<예13ㄴ,ㄷ>으로 두 가지가 있다.
<예13>
ㄱ. 먹다, 잡다, 깎다, 놓다, 주다 등
ㄴ. 앉히다, 웃기다 등 (자동사 +사동접사)
ㄷ. 먹히다, 읽히다 등 (
국어 음운 구조의 복잡성(특히 종성이 복잡해서 차차 표기법으로는 국어를 충실히 적을 수 없었다.)
(4)창제의 목적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용언을“움직임․ 모양․ 바꿔 말함의 뜻이 뚜렷해서 단독으로 풀이될 수 있는 으뜸 풀이씨”와 “으뜸 풀이씨와 같은 모습을 취하면서, 반드시 다른 말에 붙어서 쓰여야 하는 도움풀이씨(매인 풀이씨)”로 구분하였다.
으뜸 풀이씨의 활용형 허웅, 『(우리)옛말본 : 15세기 국어형태론』,샘문
용언 구문의 구조
(2) 검증
TEST3. 경어법
국어에서 문장의 주어가 존대의 대상이 될 때, 그 문장의 동사에는 ‘-시’라는
존칭어미가 붙되, 이때 주어와 동사는 같은 절 내에 있어야 한다는 것.
①가. *[선생님이 [철수를 만나셔] 보았다.]
나. [선생님이 [철수를 만나] 보셨다.]
②가. *[선
용언 부류에 의해 구성된다. 그런데 용언의 명사형이 주어나 목적어로 사용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명사가 서술어로 사용되는 것도 가정해 볼 수 있으나 이는 조사 ‘이’가 명사를 서술어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바꾸어 주는 요소라고 가정해야 한다. 이러한 가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