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APEC에 대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APEC)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 12개국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함.
APEC은 자발적 협력(voluntarism)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국간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
국제무역위원회가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는 미국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와의 FTA를 체결할 경우 경제적 실익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정치․사회 및 경제 체제상의 차이로 협정체결과 협정이행의 확인 등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1989년에
통상문제가 핵심인 FTA 협상 타결 이후 의외로 논쟁이 많은 부분이 개성공단이다. FTA 협상의 적절성을 평가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서조차 의원들의 질문은 개성공단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통상문제인 FTA 협상 과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농업 등 여타 경제 안건보다 개성공단 문제가 부각된 것은 아이
경제 블록 형성을 통해 관세나 투자 등에서 서로 간 특혜 향유-(예 : NAFTA - 미국, 캐나 다, 멕시코)에 발맞추어 설립하게 되었다.
<5> 규모
APEC경제권은 세계 최대, 최고 수준으로 GDP는 전 세계의 57%, 인구는 전 세계의 41%을 차지하고 있다.
<6> 참가대상
각 국의 정상(대통령, 총리), 외교, 통상 장관, 기
경제통합과 지역주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아시아는 세계적 통합의 국제경제질
서 재편에 주도권은 물론 대응력조차 갖추지 못한 채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았으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협력체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APEC)는 지역국가들의 외환위기 해결에 아무런 기여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