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학(權學)>에서 시작하여 <요문(堯問)>편으로 끝난다. 대부분 순자가 직접 지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가운데 <유효(儒效)>, <의병(議兵)>, <강국(强國)>등의 편은 제자들의 작품으로 여겨지며, 책 끝부분에 붙은 <대략(大略)>, <유좌(有坐)>, <자도(子道)>, <법행(法行)>, <애공(哀公)>, <요문(堯問)>등 여섯 편
권학사목
조선 초기 권근이 태종에게 건의한 과거제도 개선 및 학술 진흥책
1407년에 8개 조항으로 작성
권근의 <양촌집(陽村集)> 상서류(上書類)에 '문과(文科)를 논하는 서(書)'라는 제목으로 수록
조선 초기의 교육 정책에 가장 영향.
소학의 교육적 의의를 중시하고 이를 모
권학가류, 치산가류, 계녀가류의 다섯 가지 하위 장르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성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교훈가사의 표현 방식에 따라 형상화 표현과 주제적 표현으로 나누어 형상화적 표현방식이 사용된 <우부가>와 주제적 표현방식이 사용된 <치산가>를 중심으로 작품 내에서 교훈가사의 장르적 특성
1.계선편(繼善篇)
자 왈 위 선 자 천 보 지 이 복 위 불 선 자 천 보 지 이 화
子-曰『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공자 가로되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참고 공자(孔子:서기전 552-479) ‧R
Ⅰ. 개요
조선 시대의 교육적 특색은 성리학적 우주관, 인생관, 교육관으로 표현되며, 이는 고려 말에 도입된 정주학(성리학)이 조선 초기의 배불숭유라는 문교정책에 힘입어 확실한 배양토를 얻게 되고 조선 성리학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국학으로서 성균관은 태조 7년 국도의 동북 모퉁이 숭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