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라고 정의하며 귀농을 귀촌의 일부로 간주하였다. 윤석환(2010)은 귀농인의 범위는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정의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농촌은 농업이 주 소득원이 아닌 다양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직에서 은퇴한 사람들까지 귀농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농촌출신 및 과거 영농종사 여부
②건강문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의 경우 직업과 관련된 많은 건강문제를 앓고 있다. 그러나 농촌노인 스스로와 의료·보건기관들은 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 농업부문에 종사하는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직
귀농의 흐름과 농촌사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귀농을 통한 한국의 사회변동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그 한가운데 과연 귀농을 통해 한국 농촌이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귀농연구의 경우 주로 증가하는 귀농에 대비한 영농교육과 귀농 정책의 문제
조합원대상의 '영농경영기술지원단' 교육시에 유기농업을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매년 2백여 개의 조합에서 유기농업경영기술지원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농림부에서도 1991년 7월에 유기농업발전기획단을 설치운영하면서 농민들에게 유기농업의 지도와 효율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하는 등 상당
기업농(corporate farms) 위주의 농업이 행해지는 미국에서도 정부가 2010년까지 순유기농업 비중을 10%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하고 나설 정도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은 환경보전적 기술 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보전하고 한단계 더 높이고자 하는 사회 경제적인 측면과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