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라민의 4개 모토인 훈련, 단합, 용기, 근면을 잘 지킨다.
2. 가족을 부유하게 한다.
3. 망가진 집에서 살지 않고, 집을 수리하거나 새집을 짓는다.
4. 1년 내내 야채를 재배해 최대한 많이 먹고 남는 것을 판다.
5. 경작 시기에는 되도록 씨를 많이 심는다.
6.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비용을 최대한 줄
마이크로크레딧은 빈곤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각 국가에서 각각 다른 사회적 환경과 배경을 가지고 탄생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게 된 계기는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의 성공에서 찾을 수 있다.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딧은 저개발국뿐
③연대 보증 융자
그라민 은행은 ‘연대 보증 융자’ 방식을 취하고 있다. 혼자 오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대출해주지 않는다. 다섯 사람이 하나의 그룹을 만들어 와야 한다. 융자는 개인 명의로 주되, 책임은 그룹 공동으로 지는 방식이다. 돈을 빌리려는 사람은 혼자이면 안 되고, 자기 가족이 아닌 다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야 함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과 조직, 사회와 정부는 상생을 부르짖고 있다. 무하마드 유누스의 그라민 은행을 본 딴 Micro Credit의 활성화가 한 예이다. 한국의 경우 미소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시행된 지 4개월 만에 750여명의 영세상
개발 프로그램은 빈곤 감소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나 대부분 부분적인 성공에 그쳤다. 트리클 다운 적하(滴下)식 접근은 경제 성장이 결국 극빈층까지 혜택을 줄 것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빈곤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촉진되어 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되었다. 물론, 많은 인구